사는얘기

 

 

요즘 뜨거운 감자였던 '240번 버스 사건'.

 

모르시는 분들 있을까 싶어 요약하자면,

 

누군가가(당사자 아님)글을 쓰기를, '5살 애가 홀로 버스에서 내렸고 아이 엄마가 버스 세워달라고 울부짖는데 버스기사가 그냥 가면서 애 엄마에게 욕설을 하고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줬다. 애 잃어버리면 어쩔려고 버스기사가 미쳤다' 라는 글을 올렸죠.

이게 기레기들(기자+쓰레기들)에 의해 확산되고, 그놈의 시간낭비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면서 버스기사가 '대낮에 때려죽일 놈'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일파만파 퍼지는데, 해당 버스기사 딸이 썼다는 글, 아이 엄마의 CCTV 공개 반대, 결정적으로 CCTV가 공개되고 밝혀지는 상황들은 '애 엄마가 애를 안보던 사이, 아이가 친구와 함께 내렸다' 라는게 되었죠. 즉, 보호자 과실...

그러면서 열심히 신상터네, 민원넣네 하면서 떠들던 사람들은 '아몰랑 난 잘못 없엉'이라며 잠수.

상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저 자극적인 단어들로 날조된 글 올린 놈은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벌금이든 징역이든 먹어야 할것 같은데 말이죠.

 

보면 인터넷에 올라온 글만 믿으면서 근거없는 '내가 사건 목격자인데'등등의 발언들에 휩쓸려 그 내용들을 진실로 믿고 사건에 대해 파악해 보려고도 안하고 선동당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안써본 제품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후기글만 보고 평가한다던가하는 그런 것들 있잖아요? 왜, 우리도 예제 샘플 받아서 돌려보려는데 안돌아가는 경우 있잖...

 

인터넷이 얼마나 선동과 날조가 쉽고 거짓이 진실처럼 둔갑하기 쉬운지 모르는지, 외면하는지 참 한심해요.

그리고 그에 선동과 날조 당해 돌격부대마냥 굴며 사건 당사자들 마녀사냥으로 정신적 피해를 크게 입혀놓고 사과 한마디 없는 쓰레기들도 문제고. 생각없이 링크하며 지들 팔로워나 늘이려고하는 머저리들도 크고.

언론이 머저리 짓을 하면 SNS에서 그걸 경계하고 까야 하는데 이건 뭐 둘이 같이 섞여서 머저리 짓을 하고 있으니...

이래서 시간낭비서비스는 하면 안되요=_=

 

참고로 비슷한 사건들은 이 이전부터 여러번 있어왔죠.

그래서 우리는 인터넷을 대할때 신중하게 의심의 눈으로 대해야 합니다.

[출처] 요즘 보면 인터넷에 무책임한 인간들 참 많아요. (남궁성의 코드초보스터디(자바 java, c언어)) |작성자 es현

 

about author

PHRASE

Level 60  라이트

대합실의 식물이 말라 죽어가는 병원의 의사에게는 절대 가지 말아야 한다. -엘마 봉베크

댓글 ( 0)

댓글 남기기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