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얘기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군인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프로그래머인 아버지를 보고 멋있다고 생각해서, 전문대지만 정보통신과를 들어갔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다르고, 학교를 잘 나가지도 않는 등 방황도 했었지만 군대에 오고 정말 장래를 생각해보며 다시 공부해볼 생각을 합니다.

c언어를 배우긴 했지만, 휴학을 하고 3년이 되어가기 때문에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내년2월에 전역인데 그때까지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싶지 않습니다.

그때까지 c언어나 java를 공부하면서 복학에 대비하고 미래에대해서도 생각해보고싶은데,

컴퓨터를 잘 사용할 수 없는 지금 이상황에서도 c언어나 java공부를 하면 도움이 많이 될까요??

또, 지금 할 수 있는 자기개발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또, 웹개발자가 꿈인데 전문대를 졸업을 하고 java를 더 공부해서 취업을 하는 쪽으로 해보려고 하는데 옳은길이겠죠??

 

아버지가 대단해보입니다. 아버지에게 뒤쳐지지않는 똑똑한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안녕하세요 군인이 질문있어서 카페에 들렀습니다. (남궁성의 코드초보스터디(자바 java, c언어)) |작성자 dea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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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몇 개만 뿌리고도 트럭 한 대 분의 호박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자연의 경이로움은 우리가 내준 것보다 훨씬 많이 돌려주는 저 관대함이다. 다만 열매를 얻으려면 우선 밖으로 나가 땅을 파야 한다. -앤드류 매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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