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얘기

 

취준이입니다. 취업을 해본적이 없으므로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도 취준이 입장에서는 잘 모를 수 있으니 배려부탁드립니다.

 

 

최근 자소서를 쓰고있는데 문득 연봉생각이 나더군요

 

뭐 항상 연봉생각은 했지만 좀 다른 관점에서요.

 

 

보통 공고를 올릴때 2400~2600  3000이상 이렇게정해서 올리는 곳들도 많지만

 

대부분 회사내규에 따른다는 글이 가장 많은데요. 개인 능력에 따라 책정될테니 당연하겠지만요.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회사가 어떤 기준으로 연봉을 정하는가'가 아니고요.

 

신입에게 연봉을 제안하고 신입이 ok하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면접 후 협의 혹은 면접 때 협의 이런 단어를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면접 도중에, "연봉은 얼마입니다 하실래요 마실래요"

이런식으로 즉석에서 물어보는 경우도 있나요? 이런 경우에 생각해보고 연락준다고 하면 아웃될거같은데..

 

아니면 면접 후에,  "최종합격이고요 연봉 얼마고요 하실래요 마실래요" 

또는 "최종합격이고요 연봉 얼마인데 할지 말지 언제까지 결정해서 알려주세요"

혹은 "최종합격이고요 연봉 얼마정도 생각하세요"  정도로 물어보나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 팁좀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예를들면 입사 후에 연봉이 결정되거나 알려주겠다 하는 곳은 안가는게 좋다던가..

 

글을 찾아보니 대부분 회사에서 먼저 연봉을 제안하고 신입이 ok하는 것으로 아는데

연봉알려주고 나서 생각할 시간은 주는건지 궁금합니다

[출처] 신입 연봉은 어떻게 결정하고 수락하는 것인가요? (남궁성의 코드초보스터디(자바 java, c언어)) |작성자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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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급종사( 負 從師 ). 책을 넣는 상자를 지고 천리를 멀다 않고 스승을 찾아 배우러 간다는 말. 먼 곳으로 유학하는 일.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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