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돌아왔다..! 이번엔 기억을 잃고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된 ‘이지아’가 초특급 킬러 재벌집 사모님으로 각성하면서 벌어지는 tvN 드라마 [판도라 1~2화 몰아보기]

《판도라: 조작된 낙원》은 2023년 3월 1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다. 
첫방송: 2023년 3월 11일 (대한민국)
방송 국가: 대한민국
방송 기간: 2023년 3월 11일 ~ 2023년 4월 30일
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10 ~ 10:30
방송 채널: tvN
방송 횟수: 16부작

김시선 

@kimsiseon구독자 156만명동영상 546개

영화 드라마 / 게임 / 전자 제품 / 패션 / 예능 / CF / 뮤직비디오 ~ 정주행하

https://www.youtube.com/@kimsiseon

김시선  자막 보기

오랜 기억에서 깨어난 한 여성 그녀의 정체는
 떠올리면 안 되는 과거 다수의 남자들과 거침없이 맞서는 한 소녀

 떠올릴수록 고통스러워하는데 그때 그녀를 에워싸는 괴한들 잘못 들어왔어요 하지만 거침없이 이어지는 공격 그런데
 평범한 가장 주부가 아무렇지 않게 칼을 피하고 오히려 반격에 나서는데 이건 익혀진 본능입니다 상대 헛점을 파고드는 공격 날카로운 칼을 장난감처럼 뺏어 버리는 스킬
 상황은 그 순간에도 적의 위치를 파악해 단번에 평범한 가정주부라곤 할 수 없는 킬러본 능 도대체 그녀의 정체는 뭘까요 내가 오형이었어 아무도 열어선 안 될 비밀 김시성과 함께 보는 판도라 조작된 낙원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으며 등장한 IT 기업 해체 의장 표재현 의료기기는 바로 획기적인 뇌의 연동 스마트패치 클로버입니다 머리

에 붙이기만 해도 아이큐가 절로 올라가는 신기술입니다 저희 연구팀은 간단한 패치에 부착으로 전혀 학습되지 않은 데이터를

 뇌로 이동시키는 스마트패치를 탄생시켰습니다이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최초로 벌어지는 게임 대결 인간과 침팬지의 서바이벌 슈팅 게임 대결입니다 그리고 상대는 무려 그럼 오늘 침팬지와 대결할 선수를 소개하겠습니다 자 김말할 필요 없죠 서바이벌 슈팅 게임의 전설 DK 선수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게이머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먼저 배치를 침팬치에게 붙여보겠습니다 저 패치엔 게임 플레이 방법과 전략 최고의 승률 데이터들이 전부 다 입력이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레드는 태어나서 이런 게임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이 팬츠를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프로게이머 선수가 된다는 건데 부착하자마자 달라지는 침팬치 레드의 눈빛 으로는
 

간단합니다 100명의 플레이어들이 전투를 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단 한 사람이 승리하게 됩니다 여기 계신 dk님을 포함한 99명의 플레이어들은 랭킹 탑 티어들이고 우리 레드는 생애 첫 경기입니다 해치의 떡상 한편 자기 오늘 진짜 최고였어 이따가 야 너 미쳤어 브랜드 런칭을 앞둔 테라의 언니 유라 미
 치겠네 그때 화만 내고 있을 거야 등장한 테라야 그런데 유라는 이상한 표정을 짓더니 갑자기
 

담긴 줄에 의해 무너진 균형 그때 하지만
 떨어지는 충격에 갑자기 과거의 기억이 떠오른 테라 어딘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처음 보는 어떤 소녀 그리고 자신을 공격하는 다수의 개안들 다시 정신이 들었지만 자꾸만 떠오른 테라의 이상한 찬상 한편 이미 폭등 중인 주식이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도준 대표님 금족으로 처남에서 해치의 대표로 완전한 자리매김을 하셨는데요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상간에 떠도는 금족으로과의 합병설에 대해 한마디 해주시죠 금조제약에서

뇌과학연구소를 신설한다는 얘기가 사실입니까 해수와 금족 그룹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서로 윈윈하며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합병 생각해본 적도 없구요 이런 행보를 대선 출마를 위한 신호탄으로 봐도 될까요 한민당 쪽에서 입당제의가 있었다는데요 얼마 전 단골집 사장님의 절 스카우트 하고 싶다고나 하시더라구요 고기 예술로 굽는다고 제가 어디서나 탐내는 인재이긴 하죠 왜 말 안했냐이 새끼 진짜 많이 컸다 형한테 한마디 상의도 없이 대선을 나가려고 누구보다 친하지만 재현에게 묘한 경계심을 보이는 도진 한편 병원에서 은밀한 얘기가 왔는데 어떻게 될 것 같네요 점점 기억이 돌아올 겁니다 복용하던 약도 중지시키십시오 기억해보게 도움이 될 겁니다 테라의 숨겨진 기억을 꺼내려는 유라 고생하셨어요 그렇게 건네지는 두둑한 돈다발 테라 역시 조금씩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애가 누구랑 막 싸웠는데 그게 나인 것 같기도 하고 앉을 것 같기도 하고 정확히 보였는데 생각난 거야 모르겠어 정확히는 사실 사고 난지 벌써 15년이나 지났는데 15년 전 잃어버린 기억 아직도 기억이 안 돌아오니 그래도 뭔가 기억이 나르는게 아닐까 그러고 보니까 오늘 제가 봤어 그럼 안 봐 온 세상이 난리였는데 남편 줄까 너무 올라가는 거 아니야

누가 봐도 부러운 잉꼬부부였던 테라와 재현 저기요 여기에 사람들이 진짜 많은데 많아요 많아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나가신다는데 여기 다 모여 계시네 제가 이런 분들이랑 같이 타운하우스 사는 거예요 성공했나 봐 지우는요
 내가 할머니 댁 같다고 서운해 하던데 자고 온대요 오늘 와이프 뉴스 끝나고 회의 있다고 많이 났는데요 나 오래간만에 혜수랑 한잔하고 싶었는데 아직 도착 안 한 도진이 아니자 잘나가는 ybc 앵커 괴수 오늘 오전 글로벌 IT 기업 패치가 뇌를 활성화시키는

스마트 패치 클로버를 선보여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주가의 고향콩 야 남편이 너무 잘 나가신다 감사합니다 근데 저도 충분히 잘 나가서요 오늘 멘트 많아서 집중 좀 할게요 남편은 집안 힘으로 올라온 앵커라는 자리
 다음 소식입니다 다음 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29대 대통령 선거 레이스에 시동이 걸릴 예정입니다 한편
 앵커님 앞으로 본건데요 안 죽었네 정체불명의 팬 선물

 곧 퇴선했어요 돌아가신 아버지 장난친 거야 봤어요 갖고 온 사람 퀵으로 왔어요 혼자 상자를 열어보는데 거기 있는 건 웬 처음 보는 소녀의 사진 그리고 뒷면에 적힌 충격적인 내용 아빠를 죽인 범인이 사진 속 소녀 o형이라는 거 우리 아빠를 죽인 범인이라고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15년 만에 알게 된 힌트 하나 한때 힘입고 행복한 미래가 있었던 과거를 떠올리는 예수 대통령의 당선된 아빠 하지만 총격당했고 그 순간 모든 꿈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잡히지 않았던

길로 15년째 고통스러운 기억에 사로잡히는 수를 위로해준 건 오직 테라 뿐이었죠 아무것도 아니야 한편 해치연구소의 몰래 잠입한 누군가 이 괴한의 타깃은 다름 아닌 침팬치 레드
 어떻게 된거야 인 한편 오영 사진 뒤에 적힌 한울정신병원에 도착한 테라와 그때 옷을 보고 묘한 감정을 느끼는 테라 아이 근데 여긴 어쩐 일이세요 전 사람을 찾는데요 이름은 노영이고요 한쪽 귓바퀴가 잘려나간 것처럼 보여요 환자분인가요 그건 모르겠어요 한편 익숙한 옷을 따라 도착한 곳은 병원에 외친 건물 15년 전이라 그때 기록은 전산에 없어요

 환자분 정보를 함부로 알려드릴 수도 없고요 그리고 낯설지 않은 개동상까지 마치 몇 번이라도 온 것처럼 비밀의 문을 열어버리는데 그렇게 마주하게 된 진실 15년 전 해수의 아버지이자 당선자였던 고태수를 바라보는 한 소녀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유하며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대통령을 승낙한 그 순간
 고태수를 저격한 건 다름 아닌 오형 지금의 테라였던 것 비상 소식에 한 걸음에 달려온 한울 정신병원 실장 조규태
 익숙한 조실장 그때 단련된 요원들이 테라를 잡아보려 하지만 결국 문

사이를 힘겹게 도망갔는데 성공한 테라
 난 급한 일이 생겼으면 먼저가 한편 고해수가 오염의 사진을 어떻게 구한 거야 누군가 제보를 했답니다 여기 오면 만날 수 있다고 보안이 뚫린 것에 화가 단단히 난 한올정신병원 원장 김선덕 최여준 고해수하고 같이 온 일행인데 도망쳤습니다 뭔가 초교 문장 왜냐하면 별관은
 

등록된 지문 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인가 몰라 혼란스러운 테라 사진들도이 사람 나 맞아 그리고 살았던 프랑스 칩 내가 다닌 프랑스 대학 아르바이트였던 코르슈가 카페 그리고 엄마 아빠 그녀가 믿는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상황 분식 날 머리 다친 거 확실해 그래 아니잖아 그렇게 부르지 마 이젠 알아버린 진짜 그녀의 이름 호양이잖아 그 말을 듣자마자 미소를 짓는 유라 기억나는 거야 오랫동안 이날만 기다려온 유라 15년이나 걸릴 줄 몰랐네 이런 오형이야 싸늘해진 언니 유라가 아니라 나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내가 왜 홍타라가 돼 있는 거야 홍태라가 누군데

 황태라는 교통사고로 사망신고를 하기 전에 누군가 내 동생 신분을 필요로 했고 15년 전 프랑스 병원에서
 처음 봤어 전쟁이라도 치를 것 같은 몰골로 발견된 테라 얼굴은 뭉개서 피떡이 되었었고 살아있는게 기적이랬어 깨어나긴 했지만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테라 그렇게만 테라가 됐어 난 꽤 많은 돈을 받았고 누가 시킨 거야 왜 말해줄 수 없어 그게 그 사람과 나의 계약이니까 한 사람 인생을 가짜로 만들어 놓고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해 화를 내지 그동안 네가 단 한 번이라도 불행한 적이 있었어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남편의 최고급 타운하우스에서 남들은 꿈도 못 드는 홍화스러운 생활에 더 예쁜 딸까지 얻었어 모든게 완벽했던 테라의 삶 하지만 나 지금 꿈꾸고 있는 거지 제발

 누가 나한테 이런 거지 같은 일을 시킨 건지 말해 누구야 그럼 이제부턴 네가 찾아내야지 널 표지원해 안으로 살게 한 사람이 누군지 모든게 다 조작된 테라의 사람 내가
 그 사람 계획안에 들어 있던 거야 그럼
 실제랑 같이 괜찮은 남자가 남편이 된게 우연인 줄 알았어도 괜찮아
 급하게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 테라
 방금 황태라 다녀갔어요 다 돌아온 거 같아요 그럼 이제 우리 거래도 그 친구죠
 계약해지는 그분이 결정에 넌 명령대로 움직이기만 하면 돼 예쁘잖아요 영화 장도진 대표와의 관계 그분도 알고 있어 너 때문에 장도진이 위험해져도 괜찮아 벗어날 수 없는 족쇄 그 사람은 장 대표가 걱정되면 시키는 대로 하는게 좋을 거야 개자 식들아가 멘붕에 빠진 사이 하늘 정신병원에선 도대체 그년이 누군지 테라가 비밀 공간 안으로 들어올 때 지문을 다시 검색해 보는데 죽은 줄 알았던 오염 어떻게 저년이 살아있어 오용이 죽었다고 하지 않았나 그게 절벽에서 추락했잖아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수심이었습니다 우리 애들 중에서도 최고의 에이스였다고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 테라가 기억을 잃은지 모르는 원장은 우리한테
 전쟁을 선포한 거라고 반드

 시 제가 급하게 짐을 싸는 테라 옷에 이어 돈까지 가득 챙기는데 테라의 객은 네 사모님 지금 엄청 재밌게 놀고 있어요 지우 빨리 집으로 데려와요 딸과 남편을 데리고 해외로 피신한 것 그때
 오랜만에 더워요 바로 그 사람 이제 오염을 검지와 차례 오염이 없는 단 한 가지 그렇다면
 

당신 저 오형이 맞구나 여러분도 바꾸고 사모님 흉내 내면 고사하게 사는 재미가 꽤 쏠쏠해

이젠 더는 도망갈 수 없는 테라 원장님 기다리신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놀라운 전투력 절규 빠져나오는데 아니 왜 이래 무슨 일이야 빨리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집안은 난장판이지만 이미 사라진 그들 집안에는
 경찰에 신고해주시고 CCTV 하지 마세요 그냥 제가 혼자 넘어진 거예요 아무 일도 아니에요 그만 돌아가세요 무슨 일 있는 거지 나한테 말하기 힘든 일이야 언니 어디가 배수가 보기엔 모든게 다 이상한 상황 아 저거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진정되면 나한테 말해 언니 이름이 뭐 좀 볼게
 친 자매처럼 서로를 아꼈던 두 사람 하지만 해수의 아버지를 자신이 죽였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한편 내부 고백자를 은밀히 접촉한 해수 하늘정신병원 수간호사예요 쪽지에 감사합니다이 사람 아시나요 20년 전쯤에 하늘에 들어온 아이예요 내가 귀를 치료해 줬고요 도망치다 들깨한테 물려서 끌려왔더라구요 들깨요 왜 저희를 도와주시는 거죠 하늘정심병원 절대 좋은 곳 아니에요 그 안에서 이상한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났어요 그런 곳인 줄 알면서 왜 안 그만두셨어요 마음대로 못 그만둬요 내 마음대로 나갈 수 없는 그곳 기원장이나 하시기 전까지 내일 여기서이 시간 됐죠 오형에 대한 자료를 들고 다시 만나기로 했지만 스마트패치가 조작이라고 언론에서 우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고 절망에 빠진 도징과 재현 그리고 누구보다 슬픈 구성찬 소장 네 집이 박혀있는지가 갑자기 달려드는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 사람은 대통령 후보인 한민당의 한 경로 이번 당내 경선 후보의 표제의 의장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당신들이 우리 해체한 짓 난 그냥 덮을 겁니다 니네 침팬지 주는게 우선 뭔 상관인데 더는 참지 않은 제안 당신들은 늘 이딴식이야 날 건드린 책임 반드시지게 만들 겁니다 그렇게 고단 하루를 마친 재현 놀랐지

 당신 집에 언제 와 나 당신한테 할 말 있어 그때 안녕하세요 이번 발표회 정말 잘 봤습니다 테라가 손을 쓰기도 전에 먼저 재현에게 접근해버린 원장 선덕 하루 좀 만나면 안 돼 와이프신가봐요 사이가 아주 좋으신 것 같네요 오늘은 제가 좀 정신이 없네요 무슨 일이시죠 급하게 재현이 있는 곳을 향해 질주하던 그때 잠복하고 있었던 조규태 살석고 살았는데네 남편이 아무것도 모른다

그딴 개소리를 믿을 것 같아 내 손에 죽고 싶지 않으면 인간병기 테라가 각성한다면 이어지는 숲속 대결 누구든
 방심하면 죽습니다 강하게 치고 들어가는 테라 하지만 뒤태도 만만치 않은 상대 빠진 팔마저 스스로 맞춰버리는 독종 결국 슬슬 마무리에 들어간 조규택 이대로 죽고 마는 걸까요 마지막 반격의 큰 부상을 입고만 조규태 조규태로부터 벗어나 급하게 남편 재현이 있는 곳에 도착하는데

다행이다
 

정말이 시간부로 해치 의장직을 내려놓겠습니다

이어지는 채연의 충격적인 발표 대선에 출마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도망갈 수 없는 테라
 게다가 거기서 보게 된 건 자신의 딸을 데리고 있는 하늘정신병원 원장 선덕 동시에 2층 기억 하나가 더 떠오르는 테라
 다들 동생이 있었어 기존과 다른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새로운 도전이 엿보이는 판도라 조작된 나고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에 보실 수 있습니다

재벌집 막내사모님 이지아를 건드렸는데 하필.. 그녀가 "신급 인간병기"라고..?! [펜트하우스]

김순옥 사단의 초초기대작! [판도라:조작된낙원] 1-2회

고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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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몽 : 자막보기 

타운하우스에서 초호화 삶의 숨겨진 걸쩍지근하면서 야릇한 관계 그리고 누군가로부터 조작된 기억 때 되면 다 알게 될 텐데 뭐 잃어버린 기억의 판도라 상자를 여는 순간
 그녀는 알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기억 모두가 주작 아니 조작되어 있음을
 판도라 조작된다고 세상 위에 상위의 상위 이곳에 모여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기요 저기 사람들이 진짜 많은데 많아요 많아 우리 그냥 아주 제대로 보여줄까 바로 it 기어패치의 핵심가무들을 가족이 이곳에 모여 살고 있죠 제가 이런 분들이랑 같이 타운하우스 사는 거예요 오늘 오전 글로벌 IT 기업 패치가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에 반도를 바꿨다는 평가입니다 대한민국 의료기기 혁신기업 했지 배치 부착만으로 전혀 학습되지 않는 데이터를 뇌로 이동시키는 VR 전용 스마트패치를 개발하게 되면서 이세돌 알파고의 대결을 맞먹는 역사적인 대결을 선보이는데 그건 바로 인간과 침팬지의 서바이벌 슈팅 게임 대결입니다 [박수] 참고로 레드는 태어나서 이런 게임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레드의 머리에 패치를 부착하자 혼돈의 세계를 지배하는 초월적 존재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까요 이렇게 패치를 통해 게임 데이터를 습득한 레드의 실력은 자 여유있게 마주하게 이렇게 한국을 넘어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세 사람 그건 오직 엣지의 기억 가치 때문만은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고 아직도 정신적인 방해가 될 건 확실하네요 위한 신호탄으로 봐도 될까요 대치의 임원들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들도 반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 된다고 하지만 분명하게 입당 거절 의사 밝혔는데요 설마 무소속 출마를 염두에 두는 건가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그만 가봐야 될 것 같네요 그
 스마트패치라는게 사실은 눈가림이고 침팬지 뇌에다가 직접 집을 막았단 얘기가 있어요 조용히 알아볼 방법을 적이면서 누군가에겐 간절히 원하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절친의 아내 언니이자 아내 소울메이트의 언니 유라와 이멀전시안 시크릿을 만들고 있던 창도진 같은 시각 일찍 왔네 뭐야이 상황을 알렸던 테러는 해수에게 뜨밤 템을 선물하고 있었죠 언니
 뜨거운 반 보내 아 올 땐 이런 편 좀 챙겨와라 와인 가지러 갔다 잠들었나 봐 빨리 와 그렇게 집안에 들어와 보니 뜨겁다 못해 타원인듯한 방황과 함께 욕실에서 들려오는 소리 어 왜 금방 나갈게 회의 있어서 늦는다더만 그날 밤 유랑은이 부부 앞에서 위험한 도발을 시작하는데 얼굴이 빨갛네 그만 갈까 당당하게 두 사람 앞에 나타난 것도 오잖아 계획적으로 자신의 귀걸이 하나를 남겨두고간 극한 신데렐라 유라 그렇게 유라는 본격적인 광역 어그로를 끌게 되는데 나 만나는 사람 있어 진짜
 언제부터 때 되면 다 알게 될 텐데 뭐 그녀의 대답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너 몸은 괜찮아 머리 쪽은 쉽게 보면 안 돼 어디 다쳤어 몇 시간 전 너 미쳤어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후유증으로 기억까지 잃은 테라를 사랑으로 감싸안아주었던 언니 유라 하지만 사고 이후부터 죽을 쓰고 있던 비밀의 가면을 유라는 벗으려 하고 있습니다 바로 잃어버린 테라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말이죠 이렇게
 테라의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게 되자 낯설지 않는 장소가 머릿속에 떠오르는 동시 거울 속에 비친 한 여성의 모습 그리고 그녀를 부르는 목소리와 함께 뭐야
 갑자기 시작되는 생존 게임 이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녀에게 달려들고 있었죠 이렇게 병원에서도 최대한 기억 회로를 자극해놔서 점점 기억이 돌아올 겁니다 고생하셨어요 유라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되살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정신
 들어
 언제나 다정한 언니의 가면은 신체 말이죠
 괜찮긴 뭐가 괜찮아 진짜 큰일 날 뻔했어 나 이상한 꿈 꿨어 정확히 뭐였는데 모르겠어 정확히는 타고난지 벌써 15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이 안 돌아오니 아 근데 왜 말을 안 했어 이렇게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던 이곳 타운하우스의 아까 누구 집에 왔었어 태풍이 불어오고 있었습니다 넌 또 기자 레이더에 뭐가 잡혔니 더 수상하니까 그만하자 그럼 넌 밖에서 대체 뭐야 바뀌자 덕분에 그 범인 놈 잠깐이라도 뜨끔했을 거 아니야 아직도 범인이 안 잡혔어 어딘가 살아서 날 보고 있다고 내가 말했지 언젠가 그놈 잡혔다는 속보 내가 진행하는 뉴스에서 내 입으로 꼭 말할 거라고 어 그럼 나한테는 안 고맙고 어 그날부터 지금까지 당신 옆을 지킨 사람은 나야 내 치사하게 이런 말까지 해야 되냐 이렇게 진실의 숨겨둔 판도라의 상자가 모습을 드러내게 되면서 유라가 원했던 방향대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같은 시각 타운하우스에서 기억을 다 잃은 여자 겁나지 않았어 전혀 과거에 내가 어떤 사람이라도 상관없이 네가 어떤 사람이었어도 난 널 사랑했을 거야 눈앞에서 아버지가 죽던 그날의 트라우마로 해서는 의식을 잃어가게 되는데 다행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뭐야 아침부터 이걸 왜 하고 있는 거야 아침부터 이거 왜 하고 있는 거야
 당사자도 이유를 모르는 운동이 끝나던 그때
 믿을 수 없는 전화 한 통을 받게 되는데 어떻게 된 거야 어떤
 위치가 두뇌해놨어요 칩이 연결되는지 확인한 것 같아요 [박수] 어젯밤
 혜수에게 배달된 퀵 하나 앵커님 앞으로 본 건데요 이미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온 창자 안에는 한 여성의 사진과 함께 믿을 수 없는 글이 적혀 있었죠 누군가 나한테이 사진을 보냈어 우리 아빠 죽인 진범이라고 그 사진 속 여성은 바로 테라가 꿈에서 봤던 그 여성 분명 자신의 기억과 관련 있을 거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던 테러도 해수를 따라 사진 속에 적혀있던 하늘정신병원으로 향하게 되는데 전 사람을 찾는데요 이름은 오영이고요 환자분인가요 환자일 수도 있고 직원일 수도 있고 확인해 주실 수 있을까요 죄송해요 무슨 일이십니까 이병헌 실장 조규태입니다 사람을 찾고 있어요

제 아버지 살해 사건과 관계있는 사람이라고 아버지라면 전 대통령 고태선이요 배수가 그날의 진실에 한 발자국 가까워지던 그 시간 테라도 이곳에서 본능적으로 어디론가 향하게 되는데 그것은
 분명
 테라가 꿈속에서 보았던 그 장소와 똑같은 장소 또한 꿈속에서 봤던 그 여성이 이번에도 똑같이 거울 속에 비치면서 테라가 그녀에게 가까워질수록 꿈속의 그녀 거울 속의 그녀도 가까워지는 뭐야 그건 홍채라이 또 다른 이름 꿈속에서 보았던 장면은 전부 자신의 잃어버렸던 기억이자 15년 전 해수의 눈앞에서 아버지를 살해한 그토록 잡고 싶었던 사건의 용의자였습니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 앞에 고역
 이었어 테라를 잡기 위해 몰려드는 무리들
 잘못 들어왔어요 아무런 설명도 없이 테라에게 달려들지만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테라의 육체 [박수] 이렇게 하나둘씩 계속해서 떠오르는 기억들 너 뭐야 테란은 일단 이곳에서 빠져나가기로 합니다

 한편 헬스는 계속해서 오영의 정부를 얻으려 하지만 조 실장님께서 o형이라는 사람의 자료는 없다고 그만 돌아가시랍니다 그럼 원장님은요 병원에 안 계십니다 모두가 모르쇠로 일관하는 병원 사람들 그때 누군가 해수에게 쪽지 하나를 남기게 되는데 찾고 있는 여자를 알고 있어요 오늘 밤 11시 나 급한 일이 생겼으면 먼저가 저게 무슨 일이야 누군가 제보를 했답니다 이미 o형은 죽었어 그것도 15년 전에 고해수하고 같이 온 일행인데 덩쳤습니다 반면
 레드를 죽인 범인을 줬던 해체 임원진 이거

 회사 사정 잘 아는 거야 회사의 소수만 알고 있던 cctv를 통해 쉽게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었습니다 찾았다

 같은 시각 테라는 곧장 유라를 찾아가게 되면서 무슨 일 있었어 자신의 기억에 대해서 묻기 시작하는데 이 사진들 속이 사람 나 맞아 어 그리고 살았던 프랑스 침 내가 다닌 프랑스 대학 아르바이트였던 코르시가 카페 그리고 엄마 아빠 너 분식할 머리 다친 거 확실해 아니잖아 그렇게 부르지 마 그렇게 테라 입에서 꿈속에서 보았던 그녀의 이름을 말하게 되자
 고양이잖아 15년간 숨겼던 진실을들을 수 있었습니다 희재야 기억난거야 15년 전 프랑스 병원에서 처음 봤어 15년 전 유라에게 접근해 다 죽어가던 그녀를 맡기며 테라의 신분으로 살게 만들었던 누군가 그의 요구대로 유라는 그녀를 테라의 신문과 함께 이렇게 넌 홍테라가 됐어 괜찮아 누구세요 기억을 전부 일은 그녀에게 테라의 기억을 심었던 것이었죠 누가 시킨 거야 왜 말해줄 수 없어 한 사람 인생을 가짜로 만들어 놓고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해 화를 내지 그동안 네가 단 한 번이라도 불행한 적이 있었어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남편의 최고급 타운하우스에서 남들은 꿈도 못 드는 호화스러운 생활에 여기다 예쁜 딸까지 얻었어 당연히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진실까지 잘해주고 정신 들어 괜찮긴 뭐가 괜찮아 머리 쪽은 쉽게 보면 안 돼 나는 아끼고 걱정하던 모든게 다 가짜라는 거잖아 지금 그게 없다고 언니 제발 인성을 기억 돌아왔다며 그럼 이제부터 네가 찾아내야지 널 표지원해 안으로 살게 한 사람이 누군지
 위험해서도 괜찮아 이렇게 언니의 팩트 폭격에 테라가 급히 자리를 떠나자 유라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게 되는데 다 돌아온 거 같아요 그럼 이제 우리 거래도 계약해지는 그분이 결정해 관계 그런 거 알고 있어 너 때문에 장도진이 위험해져도 괜찮아 이렇게
 오영에 대한 기억이 돌아오면서 하늘정신병원에서도 외형이 죽지 않고 살아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북면
 o형이 죽었다고 하지 않았나 그녀는 보통 얘기가 아니었어 우리한테 전쟁을 선포한 거라고 당장 내 앞에 끌고 와 이렇게 자신의 가족이 위험해질까 테라는 곧장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엉뚱한 녀석의 백허그를 받게 되고 오랜만에다 오영아 발 빠르게 오염을 잡으러 온 병원 사람들을 다시 보게 되자 수면 위로 선명하게 떠오르는 오영의 기억들 예전 모습은 하나도 없네 그렇게 15년 전 있었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계란은 필사적으로 저항해 보지만 조용히 가면 좋잖아 때마침 찾아온 해수의 인기척이 가까스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무슨

 일 있니 아까 병원에서도 먼저 가버리고 나한테 말하기 힘든 일이야 진정되면 나한테 말해 언니 이름이 뭐 좀 볼게 저 그러니까 테라가 끼고 있던 가짜 귀죠 절대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해수가 찾는 사건에 용의자 o형이 바로 자신이라는 사실을 말이죠 두 사람은 가족을 잃은 슬픔을 서로 감싸주며 서로를 의지하며 가족처럼 지냈던 사이였기 때문이죠 그날 밤 헬스는 쪽지를 보낸 직원과 만나게 되면서 감사합니다 오영의 정보를들을 수 있었죠이 사람 아시나요 20년 전쯤에 하늘에 들어온 아이예요 내가 귀를 치료해 줬고요 이름은요 우영이 맞아요 이름은 몰라요 어린 동생하고 같이 도망치다 잡혀와서 확실히 얼굴은 기억해요 이름은 모르지만 확실히 병원에서 보았다는 직원의 증언 그런데 하늘정신병원 절대 좋은 곳 아니에요 그게 무슨 나이트 근무예요 내일 여기서이 시간 얘기하는 동안 불안해 떨던 직원은 자신의 짐도 잊은 채 급히 자리를 뜨게 되는데 간호사
 한편
 해치에서네 말이 맞더라 레드 손톱 밑에 범인의 살점이 남아 있더라고 레드를 죽인 범인을 잡게 되면서 사건의 별을 알아내려 하는데 그러니까 누가 시켰냐고 그렇게 지혜는 한 대표의 제의를 거절한 보복이라 생각하게 되면서 이번 당내경선 후보의 표재현 의장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루머입니다 당신들이 우리 해체한 짓 난 그냥 덮을 겁니다 실수는 한 대표님이 하신 거죠 레드가 어떻게 죽었는지 여기서 하나씩 짚어볼까요 예 그날 오후 테라는 다시 재현에게 전화를 걸게 되고 놀랐지 당신 집에 언제 와 나 당신한테 할 말 있어 아 나도 할 얘기 있는데 회사로 올래 지금 자리 비우기가 좀 그래서
 정말 급해 당신이 집으로 좀 와 주면 안 돼
 안녕하세요 한올 정신병원 원장 수학이 밖에서 들려오는 불안한 대화 중요하게 드릴 말씀이 있어서요 네 남편이 아무것도 모른다 그딴 개소리를 믿을 거 같아 그렇게 이번에도 무사히 빠져나온 테라는
 혹시나 지연에게도 무슨 일이 생겼을까 곧장 재현이 회사로 풀악셀을 밟게 되고 다행히 너무나 멀쩡한 지연의 얼굴
 이 시간부로 대선에 출마하려고 합니다 단 한 번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또 다른 나 오염 엄마 15년간 잃어버렸던 기억이 되살아나는 지금 데라의 모습으로 o형의 기억으로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9시 10분 조작된 낙원 그리고 여기 해수도 칼을 꺼내고 맙니다 나라는 내가 좀 예민했다 미안해 사과할 필요 없어 티 내지 말고 그냥 당당하게 말하라고 그게 아니고 언제든 당신 나 줄테니까

재벌집 며느리 이지아를 잡아왔는데 하필.. 너무 강함ㅋㅋ 거의 초인임ㄷㄷ [펜트하우스] 김순옥 사단의 화제작!

[판도라:조작된낙원] 3-4회

고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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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몽 : 자막보기 

선을 넘을 때로 넘어버린 떳떳한 외도녀 유라의 대범함 나도 자기 보고 싶었어 죽는 줄 알았어 

 미쳤어 계곡 두 사람의 관계는 거야
 오래갈 수 없었죠 자기가 좋아하잖아 자신이 엮이지 맙시다 홍유라 씨 내가 그런 거야 한쪽이 끝내면 끝나는 거 세상 전부를 잃은듯한 유라는 그렇게 익숙한 허리에 손을 감으며 말합니다 뭐야 아 이렇게 빨리 환승한다고 공덕역이세요 우리

 정말 모든 것이 조작된 이곳 욕망의 타운하우스 가장 가까운 곳에 깊숙히 숨겨져 있던 그들의 진실이 하나둘씩 수면 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자신의 딸과 같이 있던 병원장의 모습을 보고 확실히 되살아난 사라진 15년의 기억 정말 뭐든 다 할 수 있겠니 약속할게요 어린 동생과 이곳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앞으로
 킬러 수업을 받았던 테라 동생과 이곳에서 나가는 조건은 단 하나였습니다 모든 교육을 마치고 살아남아

 이곳에서 최고의 에이스 킬러가 되는 것이었죠
 동생을 위해 더 뛰어 당신은 내 가사인데 내 가족 앞에 다시 한번 나타나면 그 순간 갑작스런 남편 재현의 대선출마 선언으로 지우
 야 그렇게 테라와 딸 지우의 신상인 세상에 노출돼 버리는데 하지만 테라의 진짜 모습을 알리없는 재현과 친구들은 우리 표재현이 대선주만 축하하고 그저이 소식이 기쁘기만 했죠 약간이 관상은 지금 대통령 느낌이야 반면 기억이 퇴사라는 테라 입장은 달랐죠 제발 여기서 그만두자 당신 과거

 당신 과거가 왜 나 때문에 당신 이랑
 그럴 일은 절대 없어 저자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내가 무슨 짓을 해서라도 당신이랑 지우지킬 거야 여보 이렇게 서로가 서로의 가려진 진실을 모른 채 그동안 지쳤다는 핑계로 아버님이라도 무심했어 미안하다 혜수야 서로를 향한 감정은 더욱 커져만 가고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일 절대 없어 믿어줘 진짜 믿어도 그렇게 테라는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만인의 상황을 위해 다시 사고 현장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해수와 마주치게 되는데 언니

 네가 여기를 어떻게 언니가 문자 보냈잖아
 사고 났다고 도와달라며 내가 많이 다쳤어 내 몸에서는 언니 미안해 언니 요즘 진짜 이상한 거 알아 나 알아야겠어 언니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깜빡이는 불빛과 함께 순식간에 폭발해버린 테라의 차량 다행히 오영의 기억에 돌아온 테라해 슈퍼에이스 킬러 판사 신경 그리고 극초반 주인공 회식으로 피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된 거야 테란은 김선덕 원장이 꿈인지심을 직감하게 되고 혜수는 물론 자신의 가족들에겐 비밀을 유지하기로 하지만 모른 척해줘 걱정할 거야 그래 알겠어 언니 나 오늘 진짜 좋아하는 거 알지 해수의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에 과거와 현재의 기억에 우선순위가 뒤섞이며

 복잡해지는 감정 아시아 미안해 나한테 조금만 시간을 줘 왜 이렇게 만든 놈 찾고 나면 그땐 제 앞에 그렇게
 테라는 곧장 한울 정신병원으로 향하게 되고

 태수의 아버지 사례를 사준 배우를 알아내려 하는데 초실장 처리하는 것 보니까 실력은
 여전한 것 같은데 내 차에 폭탄을 설치하고 횟수를 불렀다 난 15년 동안 기억을 잃었어 그럼 누가 널 홈트라로 둔갑이라도 시켰다는 거야
 나도 그게 궁금해 누가 날 홍태라로 만들었는지 당신이 그동안 나한테 한 짓고 동생한테

 네가 내 동생 죽였잖아 내가 널 살려주는 이유는 하나요 날 이렇게 만드는 건 찾아내야 될까 그때까지는 내 가족이랑 해서 목숨 걸고 지킬 거야 성근이야 해수 아버지 죽이려고 사주한 인간
 찾아내면서 해수를 병원으로 직접 불러 해수가라는 오영의 정보를 거짓으로 만들기로 하는데 기다
 죄송합니다 영광입니다 주실장 말로는 이미 없는 환자라고 확인까지 다 해드렸다던데요 어젯밤 혜수에게 쪽지를 거는 간호사를 직접 해수의 눈으로 확인시키면서 말이죠 우리 병원에 장기 입원 중인 중증 환자입니다 몇 번이나 탈출을 시도해서 잡혀온 이력도 있고요 얼마 전에도 우리 간호사에게 상의를 입히고 도망쳤다 잡혀 왔어요 고행 큰 님한테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믿을 만한 얘기는 아닐 겁니다 그렇게 누군가에게 해수에게 전달되던 오영에 관한 정부는 다시 판도라에 상자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병원장은 간호사에게 정보를 흘린 그 누군가를 알아내려 합니다 그렇게 그녀 입에서 나온 이름은 우린

 고태선 대통령을 죽인 진범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네 아직 별다른 움직임은 없습니다 대선 나가는 놈 약점은 더 비싸거든요 시아버지 장금호회장인 뒤에 있었습니다 그렇게 전혀 예상하지 못한 남편 지연의 대선 출마로 테라를 향한 국민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던 급히 갑자기 나사는 오토바이 한 대가서 기자들로 둘러싸인 곳으로 돌진하던 내뿜으면서 테란을 태우고 유유히 사라지는데 그 뒤에는 남편 재연이 있었죠 많이 놀랐지

 앞으로
 당신 경호 담당할 친구야 이제 어딜가든이 친구가 같이 할 거니까 걱정하지 마 그렇게 테라 기사가 각종 언론들의 도배되면서 테라는 자신의 과거가 들통날까 불안해지기만 하고 아니 뉴스 봤지 하루아침에 유명인이 된 소감이 어때 결국 테라이브라함은 현실로 다가오게 되는데 우리 방송국에 언니 친구가 사진도 보냈던데 언니랑 프랑스에서 학교도 같이 다니고 아주 친했었대 언니 사분하기 전에 얼굴이야 몰라보겠어 사고 때 얼굴을 크게 다쳐서 수술했거든 테란은 유라에게들은 대로이 상황을 모면하려 하지만 사실 어젯밤 대수가 테라에게 건넨 사진은 방송국으로 보낸 사진이 아닌 저 모형의 사진을 보내왔던 것처럼 해수에게 보내온 두 번째 상자였습니다 상자 안에는 테라에게 보여준 사진과 함께
 현재의 테라의 사진이 들어있었고 테라를 가짜라고 알려주는 정보가 들어있었죠 그렇게 수는 곧장 사진 뒷면에 있는 폰으로 연락하게 되고 그렇게 첫 번째 상자와 두 번째 상자의 정보들이 퍼즐처럼 맞춰지면서 배수는 테라가 o형임을 의심하게 드는데 하지만 혜수는이 사실을 쉽게 믿을 수 없었습니다 테라는 해수에게 있어 그녀가 다시 살 수 있게 도와준 생명의 원인과 같았기 때문이었죠 고마워 다들 신경 써줘서 괜찮아 보이지 그런가 그날의 사고로 가족 전부를 잃고 삶의 이유를 찾기 힘들었던 해수 앞에 테라가 나타나게 되면서 변할 수 있었습니다 저기서 벌서고 있는 사람들한테 미안하지도 않아 고맙다는 말은 바라지도 않으니까 제가 좀 그만해 고마워 미쳤니 정말 지옥에 사는 줄 알아 난 사고를 부모님 한꺼번에 읽고 1년 넘게 병원에서 갑자기 톡 쏘는 말을 뱉는 강력한 리얼 탄산 100% 이맛이 해라 그래서 어쩌라고 너도 하나 정도는 있을 거 아니야 니가 꼭 살아야 되는 이유 없으면 찾아 어떻게든 찾아서 살아 그렇게

 정신을 차렸던 해수 아니야 언니가 절대 우영일리가 없어 그렇게 자신이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는 테라를 믿어보기로 하고 한편 테라도 날 홍태라로 만든 사람이 궁금해 배수와 똑같이 믿을 수 없는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수족 은 해수의 시아버지야 고태선 대통령을 죽여놓고 어떻게 그 딸을 며느리로 삼아 그룹을 위해서 아들의 결혼 쯤이야 얼마든지 장난칠 수 있는 미인이야 널 표정의 부인으로 만들어서 표준이 절대 약점을 만들 수도 있고네 말대로라면 지금 기억이 돌아온 것도 모두 다 계산된 거겠지 로 위험해진 건 고혜수야 이렇게 자신과의

 희생양이라는 걸 알게 되고 같은 시각 테라를 뒤따라왔던 해수는 병원장과 같이 있는 모습을 두 눈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천덕을 봤나 정말로 언니야 테라가 사건의 여기자 오영임을 확신하게 되면서 우리 아빠를
 향한 감정은 한순간에 돌변하기 시작합니다 전국무회장은 기억이 없어진 내가 왜 필요했을까 그지 아시아페 날 두면서 아 미안 내가 돌멩이를 치운다는게 잘못해서 그쪽으로 던져버렸어 많이 놀랐어

 거기서 뭐 하는 거야 아니 테라가 만들어준 꽃밭인 거야 갑자기 보기 싫어져서 너무 활짝 피어 있잖아
 벽에 어울리지도 않게 그렇게 누구나 부러워하던 이곳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해치에서도 말이죠
 그 날개를 아무도 모르는 거 맞지 이미 내수산 시작됐어요 폭력적인 성향도 심해지고 약물로도 제어가 안 돼요 실험을
 절대 안 돼 레드는 완벽하게 끝나야 돼 무조건 그렇습니다 사실 해체해서 개발한 스마트 패치는 실패작이었습니다 애들 죽이세요 이렇게 실패를 돕기 위해 지연은 레드를 죽이는 선택을 하게 되면서 부작용 같은 건 없다고 두 사람만의 비밀로 만들려고 하지만 재현이는요 이때까지 단 한 번도 날 속인 적이 없었어요 해치를 위한다 하면서
 리카 성차니까 속하고 모르겠다 해체 같고 금주로 들어오는 이렇게 재현만 알고 있던 비밀을 폭로하게 되면서 그동안 숨겨져 있던 장부모 회장의 시체가 드러나게 되는데 천하의 표지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럼 니는 해치를 놔줘야지 그게 순리라 가는거다 회장님

 아니요
 저 포기 안 합니다 15년 전에 회장님이 하셨던 것처럼 저도 제 거 다 지킬 겁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지현은 전부 알고 있었습니다 건설하청 비리부터 부실 시공에 현장 인부 사망사고 은폐까지 자식이 내 죽마고우란 놈이 실제로 대통령 친구의 뒷배로 금조그룹을 대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싶었지만 조사에 제대로 인해 친구는 친구의 비리를 넘어갈 수 없었죠 내가 집권하는 동안 부정원 절대 안 돼

 분명히 후회할 기다 그리고이 대화를 듣고 있던 또 다른 한 사람이 있어서 바로 해수의 과외 선생님으로 있던 청년 재현이었습니다 저 문제 다 풀었어요

 고태선 대통령님 서거했을 때 제일 먼저 배우로 의심받았던 사람 회장님이셨다는 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그런 회장님이 해수를 며느리로 받아들인 순간 모든 혐의에서 벗어났죠 탁월한 결정이셨어요 나는 증거를 쥐고 있고 너는 말만 씨부리는데 이게 싸움이 될 것 같나 누가 그래요 제가 말 뿐이라고 이렇게 그날의 진실을 알고 있는 재현을 뒤로 테라도 병원장에게들은 정보를 토대로 장금모회장을 조사하던 중 누군가 계속해서 테라의 뒤를 미행하는데 미행이 붙은 것 같습니다 나 좀 도와줄 수 있어요 또 필요한 거 있으십니까 사모님 그런데 사실 필승의 정체는 바로 그 설마가 맞습니다 님들아 같은 건 없습니다 기억을 잃었다는이 자기도 피해자라는 왜 이렇게 많으면 진실을 숨기고 싶은 법이죠 자신을 버렸다는 복수심으로 자란 테라의 동생 필승 언제든 명령만 내려주십시오 저야전 꼭 제 손을 없앨 겁니다 가족부부 친구 자매 형제 남매 누구나 믿을 수 없는 미군 버려

 그만 좀 해성 내가 다 설명할게 설명 네가 양박사랑 짜고 한 그 역겨운 짓들 우리 이미 다 안다고 있다 레드 죽음으로네 정치적 욕심 채워놓고 해치 위하는 척 위상 떨지 마 레드한테 급선 뇌전증이 발생했어 부작용 때문이 아니라 발표회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이었어 우리가 만든 스마트 패치는 완벽했다고 스마트패치가 완벽했다고 야

 우린 또 실패한 거야 그러다 사고 나면 뭐 어떻게 사람도 막 죽여 레드처럼 그럼 교진이 형은 교진이 형은 또 누구야 언제까지 저렇게 줄 건데 세 사람이 스마트패치 연구에 매달렸던 건 바로 사고로 깨어나지 못하고 있던 교진 영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고의 중심엔 여기 세 사람이 있었죠 오늘 여기 다들 동의한 거지 무조건 꼴찌가 다 책임지는거다 대신 죽을 때까지 비밀 지켜주고 자 다들 조심하자

 이제는
 안녕
 그날 서고 우연 아니지 누군가 널 죽이려고 한 거지 도진이니 너 이렇게 만든 사람 어머니 난 걔 안 믿어네 동생도 내 자식도 아니야 그리고이 사과의 별을 배다른 동생 도진이 금조의 준을 차지하기 위해 버린이라 생각하고 있었죠 네 밤 갑작스런 이별에 유라가 도진을 찾아오고

 다른 욕심 없어요 그냥 조용히 도진씨 옆에만 있으면 안 될까요 회장님 제가 그동안 잠깐 부회장은 자신의 약점이 될까 유라를 제거하려 합니다 내가 너를 이래 가르쳤나 표치의 혀에 이거 당장 왜곡으로 치워라 그래서 제일 먼 데로 다시는 못 돌아오는 대로 제가 회장님을 위해서 이렇게 장근모에게 희생양의 최후는 비참하게 벌어지게 되는 것이었죠 나

 분명 말하는데 해수랑 절대 못해요 그땐 내가 너 죽여버릴지도 이렇게 금족으로의 부자에게 쌍으로 버림받게 된 유라는 아직 한 발도 남았는데 한편 테러도 배수가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코의 수고 알고 있어 네가 o형이라는 거 데라는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던 그날 밤 너 지금 어디야 지우랑 같이 있니 응 나랑 있어 지우 내가 그쪽으로 데리러 갈게 어디로 갔는데 왜 지민아랑 있으면 안 돼 소름끼치는 해수의 한마디 아니 그게 아니라 언니 왜 이렇게 불안해 설마 내가 언니 딸한테 무슨 짓이라도 할까 봐 그래 너 지금 어딨냐고 어딘지 왜 말 못해 너 서운하네

 난 늘 언니를 믿었는데 언니는 아닌가 봐 하지야 제발 어딘지 좀 알려 줘 이렇게 아무런 말 없이 끊어진 통화와 함께 기다렸다는 듯이 쏟아지는 폭은 한편 유라는 무작정 성찬의 집을 뒤지기 시작하고 그것 때문에 나 만났구나 내 연구 파일 훔치려고 너 나 사랑해 나랑 너 사랑하는데 야

 이렇게 누군가의 행동을 보이는 두 사람 그런데 빗속을 뚫고 유라를 쫓아오는 누군가
 한편 테라도 빗속을 들고 회수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야 아주 난장판이 되어가는데 매드토익 밤 9시 10분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