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현재 편입해서 대학 재학중인 학부생입니다.
C++랑 자료구조를 쫓아가기가 너무 힘들어요ㅜㅜ
다른 친구들은 1학년 때 파이썬, 자바 배우고 와서 저보다 수월한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c++는 일주일에 코딩 과제 처음에는 막 여차저차 제출했는데
지금은 제출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자꾸 자신감이 깎이고 코딩에 흥미를 잃어가는거 같아요.
제가 완전 아싸라서 물어볼 사람도 없구
이번에는 테트리스 과제가 나왔는데 반 정도 하고 도저히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손을 놔버렸네요.
점점 못따라가니까 자신감만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머리도 잘 안돌아가는거 같고
당장 또 시험은 코 앞인데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ㅜㅜ
다들 학교 다니실 때 원래 이렇게 힘들고 어려우셨나요?ㅠㅠ
과제는 계속 미친듯이 올라오는데 하나 못하니 뒤에거 줄줄이 못하겠고
재능이 없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만 들고 자꾸 위축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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