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에 다니던 회사 실장이 소개시켜준 자기가 친한 고향 후배인 영업사원을 통해
다른회사로 파견나가서 일하고 있는데 거의 1달반동안 임금을 주지 않습니다.
매번 전화할때마다. 아직 결제가 않되서 임금을 못드린다고
말합니다.
전에도 몇번 프리랜서로 일하다 처음 구두로 얘기했던 내용과
다른 급여수준및 업무내용때문에 몇번 골탕을 먹은적도 있고 돈을 떼인 적도
있습니다.
같이 일했던 실장이 소개시켜줘서 믿었는데.
이런 상황이 계속될까봐 난감하네요.
고용 계약서나 파견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영업사원은 명함을 3개씩이나 가지고 다닙니다.
어떻게 해야 돈을 다 받아낼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경제적으로 곤란하거든요..
누구를 봐주고할 상황이 되지않아서..
현재 파견나가 있는곳은 한진계열 자회사 이구요.
이쪽 직원한테나 않되면 같이 일하는 파견회사 간부중에라도 나중을 대비해서라도
언제부터 언제까지 일했다는 확인서를 받을까 하는데 법적으로 효력이 있는지요?
그리고 보통 프리랜서들은 일단위로 급여를 책정하지 않나요?
예를 들어 한달 25일로 잡았을경우 200만원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하루일당 얼마씩 이런식으로 일일계산해서
(휴일 포함하는지 아님 빼는지 모르겠지만) 48일정도 일했을경우 일당x일한일수 = 급여..
이런식으로 받는지 아님.
법적으로 계산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노동법에 이런게 나와있는지 알고싶네요.
부탁드립니다. 정말 성의 있는답변 기대합니다.
목이 바짝바짝 타들어가서.. 일도 손에 않잡히네요.
출처 : http://www.itunion.or.kr/xe/index.php?mid=LABORFAQ02&document_srl=15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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