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2023년 3월 20일부터 방송중인 SBS 월화 드라마로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다. 


출연진은 신예은(윤단오 역), 
려운(강산 역), 
강훈(김시열 역), 
정건주(정유하 역)
 
첫방송: 2023년 3월 20일 (대한민국)
방송사: SBS TV
에피소드 수: 18
음악: 이지용
장르: 로맨스, 코미디, 사극

 

 

 

고몽 자막


 세 명의 사내가 있었습니다-얘네 아닙니다-꽃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릴 것 같은-선비 3인방이죠-[음악]-난 오른쪽-치이고 싶어 저 어떡한 콧날에-난 가운데-빠지고 싶어 보석 같은 눈망울에-선망의 대상인 미선미 3인방에게-둘러싸인 그녀-처음 뵙겠습니다-매월이라 하옵니다 우리끼리 주고-싶은데 미안하네-다 같이 치면 그-어떤 여인이 다가와도-시선을 사로잡는 단 한 사람 그녀의-이름은 윤단호 그런데 그녀는이 세-사람과 한 지붕 아래 같이 지내고-있습니다-단어는 조선시 쉐어하우스 객주-이화원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SBS 월화드라마 꽃 선비 열애사-조선에선 많은 의미로 유명한 객주-이화원 이곳에는 각자 연으로 선비-3인방이 머물고 있습니다 이것이-급제생활 제곱에 출연해 명문객-출하던데 그게 잠이요-급재생이야 있지요 그게 누구야 저희-아버지요 또 누가 있어 엄마-산이 좀 부족하죠 그건 넉넉하니-누가 있어-어찌 자꾸 존대를 하십니까 말씀 편히-놓으셔요 저도 편히 오라버니라-부르겠습니다-한 집에 머물게 됐으니 서로 편안하게-웃을 때 올라가던 입꼬리 내키 미라나-말해줄까 없어 그 한 명이 전부란에-뭐 물론 단호 아버지 살아계실-적이에요-종종 유생들이 드나들었지 좀 의하긴-하지요
 양반 가요식이 객주의를 한다는 것이-뭐 살려면 별 수 있었겠나 부친이-남긴 거라곤 딸랑이었는데-양반집 막내딸 단오가 객주가 되는-선택은 어쩌면 필연적이었을지 모릅니다-13년 전-동일투기 전에 주사를 한다-저에 대한 욕망으로 피로를 들었던-조선 그곳에서 유일하게 살아도망친-폐쇄손 이서린 숨어 들었던 곳이 바로-지금의 객주 이화원이었죠-너 누구야 이름을 묻는 것은요-당연하지-상중에 숨어든 건 너잖아-처음이다 내 이름을 부른이는 말하기-싫다 그거지 아무것도 못지않은 채-폐쇄손했던 단어가 지켜주었었죠-복실아
 천천히 먹어 여기 많으니까 그때-사나이 하나가 도망 오지 않았느냐-너 워낙 사나워서 먹을 때 건들면-사람도
 뭅니다
 [음악]-이렇게 단어의 기지로이 사람 목숨을-부조할 수 있었습니다이가-처음이어서 우리 아버지 보러-와준다
 보냈어 두-분 모두-[음악]-그날 밤 두 사람은 약속했습니다-다음에 다시 꼭 만나기로 말이죠-다음에 다시 보면 그때 알려주마-헐 내 이름 이렇게 13년이라는-시간이 지난 지금-단호의 생활은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귀신들린 집-문정 경쟁 노래나-공정은 개뿔 귀신이 출몰한다는-소문으로 유명해진-딱 맞춤으로 해드리는 전기 빼먹기-좋겠네
 양반 찌바시라는 명함도 내려오는지-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먹고 살기 위해-발로 뛰고 있었죠 그 순간-[음악]-낭자 이게 무슨 개고생이에요 나한테-씹으면 만사 편할 것인데-어디서 개가 짖나 대체-얼마만 들겠어 말해 보시오 얼마면-날
 서방으로 봐주겠어 되고 싶어도 참을-수 있습니다 운명의 사내들이 곧-여원으로 이끌리고 있기 때문입니다-낭자는 대체 몇 번을 찍어야 찍지-마셔요 1000번이고 만 번이고-넘어갈 일은 없을테니까-본인도 전에-흠집 내기 싫었는데-신내가 진동합니다는-강한 의지를 보이게 되는데-손 내밀 때 잡으시오 나만한 남자-없다니까 하지만 누군가 단호하게 내민-또 다른 손 이게-돌았나
 종종 듣는 소리긴 한데-넌 오늘-[음악]-그래
 끝장을 한번 보자-결판 한번 내주 오늘-이름 모를 사는 당당히-그들의 눈을 따돌리며 단어의 손에 꼭-잡고 그곳에서 빠져나오게 되면서-선배님의 얼굴을 자세히 보니-그리고
 제가 선배님을 구하는 것까지도요-의원에 안 가보셔도 되겠습니다-[음악]-아무 이유 없이 그녀를 도와준 선배의-정체는
 이분은 잘-구해주신천입니다이 사내의 이름은-김시열
 애향이나 아침에도 어여쁘구나 선비님도-참 그럼 또 보자-과거 시험 준비는 핑계일뿐 매일 먹고-마시며 즐기고 싶은 조선의-욜로족이었죠-물론 외상으로 말이죠 아이고-돈 안주지만 오늘 곱게 못 나가십니다-외상으로 하겠네 하지만-계속되는 외상에 희열을 받아주는 곳은-이제 찾기 힘들 정도였죠-이렇게 오늘도 외상으로 도망치던 중-단어와 마주치게 된 것이었죠-난 괜찮았어 오해가 있을까요-그리고 여기 또 다른 꽃 선비가-단어와 만날 준비를 하고 있었으니이-남자 이름은 강산 강산은 무과 시험을-치르기 위해 한양으로 향하고-있었는데요-그런데
 갑자기 나온 손-도끼와 빡빡이 아저씨-응 내 주지애 같이-고개를 넘어준 조건으로 5냥이나-주었지만-강사는 자신의 실력을 조금 뽐내-보기로 하는데-[음악]-[음악]-꺼지세요-[음악]-덫에 걸리지만 않았어도-나눠주시오 이렇게 무사히 고개를 넘어-도착한 이곳에서-간사는 단어의 눈에 띄게 되는데-왕건이다-잡아주나요 또-역시나 무과 시험 지원자답게 쉽게-피하는 강산에 몸놀림-좀
 그렇게 단어는 강산을 객주에 머물게-하기 위해-작업을 치기 시작하는데-거머리요-묵을 빵은 정하셨소-아직 못 구하셨으면-우리 집으로 가시지요 오늘-밤 부끄러움을 모르는군요-귀하신 분 같은데 이런 누추한 주막에-먹기엔
 [박수]-더 이상 손님을 놓칠 수 없던 단어는-결국
 강산의 짐을 자신의 객주로 가져가게-되고
 그렇게 먼저 도착한 이화원에는-단어를 박이는 또 다른 꽃 선비가-있었으니-종묘
 성수초
 몸에서 흐르는 귀티하며 모나하며-자상한 성품 심지어 총명함까지 이제-오느냐 유아 오라버니 우리 아까-눈 마주치지 않았나 정령 제 눈빛 못-읽으셨어요-뭔데
 밥 먹는 개와 책 읽는 선미는-건드리지 않는다-제 말에 방점은 책 읽는 선비라구요-뭐 읽고 계셨어요 그냥도 너-단우야
 난 네가 너무 힘든 일은 하지-않았으면 오라버니 저도-저 아래에 있는 책이 뭔지 되게-궁금한데-정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전 다-이해합니다 오라버니도 어엿한-성인이신데-뭘 이해해 사내들의-호기심
 단우야 오해를 좀 풀고 갔으면-좋겠는데-그날밤 광선은 다 녹아 자신의 집을-훔쳐갔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이와-운으로 향하게 되고-아무도 안 계세요 다시 터널을-마주하게 되면서-도둑놈
 단어는 또다시 강산의 품으로 돌진하게-되는데 하지만 주황에서는 달리-단어를 품에 하는 강산의 모습은 마치-신라면 덕감해지던 눈동자 머리카락-한올까지 아름답던-[음악]-한양교인들은 원래 이래도 적극적인가-지금
 초 달아난다고 짝이 되지는 않아-딱이요 무슨 차 활짝-1호의 대화-선배님이 선녀하고 내가 나무꾼 저는-곳에 올라가셨어요 다 고쳤어 이제-물살일 없을 거야 도둑이라 생각했던-낭자의 정체는-감사합니다-그렇게 악의적인 생각은 없었다는-오해가 풀리게 되자-단어는 더욱 적극적으로 자신의 객주를-홍보하게 되는데-과거 객 전문 보행객주-이화원 그저 손님을 찾았을 뿐인데-나무꾼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생각만큼 쉽게 낫기는 필살기를-쓰기로 하는데-[음악]-말이 끝나기로는 통금의 종소리 강산은-이곳에서 먹을 수밖에 없었죠 한-냥 닷전입니다-방금 안녕이라고-묵을 곳은 여기뿐이고 그렇게-이화원으로 들어가는게 가까이 다가오는-아직은 목소리-이리도 보는군요-바로 육봉달 박휘순의 손길에서 구해준-시열이었죠 시열은 선비답게 말합니다-며칠만 좀 묻게 해주시오 지금은 가진-돈이 없네만 추후에 반값을 꼭-마련하도록 하겠어 하지만-외상
 절대
 4절
 아주 독감이 퉁퉁 부은 것까지-딱 하루만입니다 그렇게 각자 연으로-3명의 선비가 이어언에 모이게 되는데-참
 당부 드릴게 있습니다-별채에는 가지 말아주셔요 그것만-지켜주시면 됩니다 알겠어 선배님도-약속해 주시어요-그래야겠어 항간에 떠도는 여원의-귀신이 출몰한다는 소문 그날밤 강사는-이곳에서 충격적인 정보를 듣게 되는데-내 옆방 묶는 66호라고 하네이-선악으로써 자네에게 알려줄 것이 많을-뜻하여
 평소엔 정수가 세-명이면
 엄청 저렴한 것이지 중촌에서는-에 결국 초특가 바가지에다가-다음날 아침-선미님 이번에도 그저 구멍난 문이-신경 쓰여 들어간 강산이 묻고 있던-방
 목검 하나가 단어의 눈에 들어오게-되면서
 [음악]-고
 데기 하지만 또다시 강산의 눈에 들어-궤도의 모습 그런-가장 어리고 예쁠 때 결혼을 하겠지-조건 좋은 남자를 골라서 또다시-가까이서 본 강산의 모습에 나대기-시작하는 타노의 심장 말을 하지-네
 그래도 탐났으면-탐라면요 숨기려고-걱정 마셔요-탐나서 온 것은 아니니 도둑은-아니다네-제가 어딜 봐서 사기꾼인가 뭐야-방세가 얼만지 똑똑히 들었거든 어떻게-하면 보름이 하루가 되지 후면-보름동안 계속 보시죠 그럼 알게 될-겁니다 이화원을 진가를 뭐-눈썰미도 소변했는데-청소라고 똑부러지게 할까-뭐래셨
 구나 부문인데 한번 해드릴까요-똑 부러지게-청소요 뭐 하루라도 풀어드릴까 봐요-웃을 때 올라가던 입꼬리 한편-공항에서-형과 동생 모드로 죽이고 얻게 된-지금의 왕자를 이은 아들을 낳기를-원하며 출산 준비가 진행 중이었습니다-하지만
 [음악]-한끼가 보이진 않습니다-스님의 영정을-억지로 꺼낼 수는 없어 옵니다-그렇게 후궁바뀌는 위험한 계획을-세우게 되는데-지금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을요-후사가 필요했지만-원자는 태어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전화-천사의 소리에 귀가 호가가옵니다-그렇게 오직 권력을 탐했던 왕 이창은-주와 세계 미쳐 진정한 폭군이 되었죠-내 다른 것도 강시켜주랴 전화-[음악]-좌상 신호 넣어 싸웁니다-또한 그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있었으니-석달 전에-폐쇄자 이평의 기일에-묘소를 찾은 젊은이가 있었어-이설이라 생각되어 급히 쫓다가 바로-13년 전 유일하게 죽이지 못한-폐쇄손이 있어요-그렇게 과거 시험으로 많은 선비들이-부리던 틈을 타 14년 만에 한양의-모습을 드러낸 이서를 찾기 위해-좌회전은 한성구를 움직여 이서를-추적하기로 합니다-종촌의 객주와 주막-기반까지 샅샅이 뒤지고 있사옵니다 두-번의 실수는 없어야 할 것이에요 말씀-[음악]-낮추시지요 이렇게 선비들이 머물 수-있는 중촌에 객주와 주막을 직접-찾아가 상선을 통해 확인하기로 하는데-명단은 부영가게 머무는 선비님들의-신상을 적어두었사옵니다 그렇게 궁-밖으로 이서를 차는 한편 아내입니다-여기 스토리상 유력한 이설 용의자로-보이는 두 선비-에헤이 선비님도-앞날이 궁금하시면요 새책방이 아니라-무당집을 가셔야죠-어느 쪽이 궁금하시오 조선의 미래-본인의 미래 조선의 미래에서 조선의-백성의 어찌 자유를 수 있겠어 그-검으로 무가전문 합격할 수 있겠어-되지 않고도이기는 법을 찾는 중이요-그런 법이 있어서 아니 그런 세상이-있어 없어-해서 살아보고 싶소 나라를 걱정하는-선비의 마음인지 또 다른 마음인지-모른 채 돌아가는 길 이거 너무 싫어-무슨 기박이 아기가 있다고 유아는 한-여인을 보고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그렇게 유아 강사는 부영광으로 향하게-되는데 이번-달 반값에서 제하겠습니다-네 번째 가부 검색-잠깐
 무슨 적당이에요-그런 거 없는데-장난 결국 두 사람이 이곳에 온-목적을 단어와 시월에게 말하게 되고-내 사람 모두가 터져 그들이 데려갔던-아이를 찾아보기로 하지만 그녀의-말과는 달리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아이 그때 수상한 여인이 나오던 방을-확인해 보니-정말 그곳엔 갓난아기가 있었습니다-단어는 곧장 아이를 데리고 이곳을-빠져나가려 하지만-1초 만에 그들에게 발각되고 마는데-이냐
 단어의 눈앞에서 순식간을 제압당한-물이 그리고-누가 봐도 누군지 알 것 같은 복면에-사나이는 단어가 탐냈던 목검을 꺼내-무사히 이곳을 빠져나가-지못했다-뒤지기 싫으면 애부터 내놔-그리고 역시나 당연하게 복면의 남자는-모두가 예상했던 남자 강산이었죠-이렇게 이곳에서 아이를 데리고 무사히-빠져나갈 수 있었습니다-찾았구나 가자 가자-정말 고맙습니다-하지만 누군가를 도달하는 기쁨도 잠시-그날 밤 이어원으로 돌아와 보니-집안의 물건들로 딱지를 치는 상황-뒤에 오셨네-무슨 짓이냐 묻지 않소-잠오정과 것들이-빛 받으러 왔지 뭐하러 왔겠습니까-없던 비즈 하늘에서 뚝 떨어지기라도-한단 말이여 지금의-시세로 자그마치 얼마인지 모릅니다-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하지만-절대 출입하지 말라는 경고에도 그딴-괴수를 믿어-되는지 안 되는지 그렇게 겁도 없이-단어를 뿌리치게 됐는데-감히 니에게 손을 대느냐-안 된다잖아 꺼져 괜히 후회하지 마-어느새 똘똘 뭉친-자들은
 어느새 이하원 앞에 도착해 있었습니다-이사를 보신 적이 있사옵니까-딱 한 번-다시는 마마를 못 볼 줄 알았는데-그간 무탈하셨나이까-홀로부터라 했지 어찌 그런 말씀을-하십니까-새 손 마마께서는 조선의 유일한 힘이-있습니다 일단 안으로 드시지요-나를 만나자고요 13년 전부터 줄곧-이소를 죽이기 위해 쫓아왔던 추적자는-그날 밤도 지금과 똑같이 상선을-이용해 이서를 눈앞에서 마주했었습니다-송구합니다 세수한 마마 남은 자라도-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광명역
 폐쇄성 이사를-즉시 참아라 부사되는 검으로 세상을-바꾼다들었어-날지도 바뀌는 것이 대체 무엇이오-시대도
 결국
 저물 것이요-죽음의 문턱에선 미소를 구하기 위해-나타나 의문의 파수꾼-[음악]-그는 바나나의 칼자루로 이사를 쫓는-추격자들을 전부 몰살시켰고 동시에-장사와의 분노와 복수를 사게-되었습니다-그가 볼살한 추격자들 중에는-장타의 아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죠-오직 왕명이라는 이유로 그동안 이설을-향했던 칼은-그날 이후 변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아들을 죽인 원수-자신에게-패배를 안겨다준 이설과 파수꾼을 향한-복수의 칼로 말이죠-이렇게 오직 이설과 파수꾼을 찾아-죽이겠다는 일념 하나로 지금의 3명의-선비가 있는 이와 하나에 도착했습니다-한성부에서 나왔어 한양 객주의 역적의-숨어 들어왔다는-고변이
 있어서는 상선을 마주하게 되는데-어떤가
 여긴
 없습니다 확실한가-제가 믿을 수 없는 상선의 진화-갸는 직접 확인해 보기로 합니다-[음악]-호패를 좀 보여주시겠어 그런데 유현은-선뜻 토피를 꺼내지 못하는데 보여주지-못할 연유라도 있나-나주 정수라 혹 부친의 함짜가 세상을-지내셨던-정윤대감이옵니다 그때-인경이 울린지 한참인데-공무원 밤낮이 없습니까-강산에 한마디가 태화의 심리를-건드리게 되면서 모든 시선이 강산에게-쏠리게 되고-호패를 확인해 보니-강사는 사실-[음악]-현감 이름이 감기가 배웁니다 저희-집안에 어르신이지요-그렇구먼-의심을 사기엔 너무나 완벽한 신분-적이 저도 있는데 김시열입니다-김홍익대 가면 14번 15번째-분명 이곳에는 없다던 상선의 말과는-다르게 3명에서 미를 보는 눈빛이-심상치 않은데-전화를 다 뒤졌는데이 설에 머리칼-하나를 못 찾았어 좀 기다려 보시지요-곧
 잡힐 것이니 상선-난 쓰임이 없는 자를 곁에 두지를-않네 잘라버리지

 

 

 

 

 

1-2회 요약] 꽃선비들과 동거하면 벌어지는 일♥ 신예은에 치이고 선비들 비주얼에 두근두근 

 

 

SBS Drama

 

SBS Drama 자막

 

너 누구야-이름을 묻는 것은요-당연하지-상중에 숨어든 건 너잖아-[음악]-못 봤는데요-가까이 오지 마세요 우리 복실이가-워낙 사나워서 먹을 때 건들면 사람도-뭅니다-[음악]-다음에 다시 보면-알려주마-볼
 내 이름-[음악]-합격해-우리 모두 다 같이 이화원-은
 합격입니다-손님들 이화원으로 오시지요-[음악]-이 집이-[음악]-대체 얼마만 들겠어 말해 보시오-얼마면-날
 서방으로 봐주겠어-낭자-낭자-[음악]-입니다-선빈님 해가 벌써 중천입니다-되게 안 가십니까-매형이나 아침에도 예쁘구나-팔 떨기에 작약 같을까-[음악]-손 내밀 때 잡으시오 나만한 남자-없다니까-이게-돌았나 내가 종종 듣는 소리긴 한데-쳐돌진 못했구려이 자식이-어쭈-내주먹을-피했어이 자식이-야
 넌 오늘 제삿날이야-[음악]-아이고-신고받고 오셨나 보네-일찍 주무시지-벌써 저쪽으로 다 내뺐어 오늘-기류에서-술 드셨죠-그렇습니다-이분은 아닙니다 이분은 절 구해주신-난 괜찮았어 오해가 있을까요-왕건이다-무과생이요-거머리요-묵을 빵은 정하셨소-[음악]-부끄러움을 모르는군-한양 여인들은 다 이런가-귀하신 분 같은데 이런 누추한 주막에-먹기엔 불편하지 않으실지-[박수]-[박수]-[음악]-이제 오느냐-유아 오라버니-근데 뭐 입고 계셨어요-그냥도 넣어-넌 또 아침부터 어딜 다 용기냐 집에-있자니-몸도 찌뿌둥하고 해서-산책 좀 했습니다-[음악]-그럼 객주가 있는데 자기 집으로-오라고 그 짐을 가지고 갔어요-너였구나-도둑놈-[박수]-[음악]-[박수]-과거 객 전문 보행객주 이화원-전원급제 소수정의-숙식 제공-참
 당부 드릴게 있습니다-어디든 둘러보셔도 좋은데-별채엔 가지 말아주셔요 그것만-지켜주시면 됩니다-그래야겠어-이곳이-[음악]-급제생활 대법에 출연해 명문객-출하던데 그게 잠이요-문 앞에 방해 아주 큼지막하게 붙어-있는 걸 내 봤어-급재생이 아 있지요 그게 누구야 저희-아버지요-역시 아버님도 낭자 같이 아주 훌륭한-분이셨구요-또 누가 있어-아 없어 그 한 명이 전부라네-뭐 물론 단호 아버지 살아계실-적이에요-종종 유생들이 드나들었지-나도 그 유생 중 하나였고-그때야 갭투가 되기 전이었으니-시작하게 된 것입니까 좀 의하긴-하지요-양반 가요식이 객주의를 한다는 것이-뭐 살려면 별 수 있었겠나-부친이 남긴 거라곤 딸랑이었는데-[음악]-아내를 위해서-아직인가-송구하옵니다-좌상도 많이 늙었어-그 어린놈 하나 여태 못 잡고 불미난-소신의 죄이옵니다-엄히 꾸짖어 주시옵소서-이 사람-어찌 되고 있는 중촌의 객주와 주막-기반까지 사서 뒤지고 있사옵니다-두 번의 실수는 없어야 할 것이요-오셨습니까 반가는-조선의 어떠한가-아닙니다-눈매며 입매도-같은 것이 없어요-[음악]-[박수]-내면-시켜준 본가의 몸종이야-그런데-무슨 일이냐 아기를-데려갔습니다-어디에다 쓰려고 오늘은 배가 쫙쫙-돋는구려 그거 미안하게 됐어-[음악]-이번달 반값에서 재야겠습니다-그렇게 안 봤는데 왜요-아 내 말은-자네들이 어찌 이런 곳에-여기 어딘가-믿듯이 끌려 아기가 있어-[음악]-아이가 없어졌어요-[음악]-괜찮아 다친 데는-정말 고맙습니다-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당분간 몸을 좀 피했거라-몰래 데려왔으니-은자 백야-아이고이를 어쩌나 그-큰 돈을 갚으려면-객주를 팔아야 할 텐데-[웃음]-귀여운이 마지막 집입니다-그렇다면-거기에 폐쇄손이 이설이 있을지도-모르겠구나 반성구에서 나왔어-한양 객주의 역적에 숨어 들어왔다는-고변이 있어서-코펠을 좀 보여주시겠소-나주 정수라-혹 붙이네 함자가 세상을 지내셨던-정윤대감입니다-한양 사람은 아니고-전엔 어디서 왔는가-한 정도의 끌려가야 말할 텐가-제천에서 왔으나-최찬이라-끄긴 진주 강씨 집성촌이 있다 하지-최찬-현감 이름이 어르신이지요-[음악]-그렇구만-저기-저도 있는데-그대는 이름이 김시열입니다-김홍익대 가면 14번 아니다 다섯-번째인가-어쨌든 서지하겠지 예-그렇지요-좀 기다려 보시지요-곧
 잡힐 것이니-누가 그리 큰 돈을 빌려준 것이오-아셔도 하실 수 있는게 없으실 텐데-말해 보쉬 언론-장태와 판관 날이십니다-지금 뭐라고 하셨어 한성부-장판관 날이라 했습니다-[음악]-물증이 필요하다 예-말은 뱉으며 사라지기 마련인데-어찌 보이지도 않는 것을 믿겠나이까-네 아비가 직접 써준 차용증이다-캘채는 맞으나-어찌 없는 살림에 후악들을 돌본다면-내게 빌려간 것이다-이제 너도 어린아이가 아니니-리아비의 빚을 갚아야 하지 않겠느냐-멈춰라-바뀐 마마님의 모친이시옵니다-산후조양을 위해 놔주셨사옵니다-잠깐-[음악]-전화-바뀌니 무사히 해산하였다 하옵니다-바이는-아이는 무탈하더냐 예 전화-감축드리옵니다-왕자 하기 쉬옵니다-[음악]-은자 백냥이 사주겠어-[음악]-내게 시집만 온다면-[음악]-그만 좀 튕기지 누가 나만조차 그래-뭐야 넌 그만하시오-넌 그때 그놈-여태 손버릇을 못 고쳐-암만 세상이 변해도-혼인은 사람이랑 하는 것은 왜 갑자기-말을 놓지-멍멍이한테 존대하는 사람도 있나-오
 멍멍이-결국엔 빼앗길 겁니다-이화원보다 더 큰 것을 내어줄 수-있는게 아니라면요-[음악]-큰
 [음악]-거 큰 거 싫어-잘 보게 여기가 마지막이니-난리도 아니었다니까요-방을 막 헤집고 선비들 호패란 호패도-지지는데 이화원에도 왔었네-헌데 그자는 누군가 한성부 공간으로는-안 보였는데-함께 다니는 것 같더라고-그분은 예전에-임금 모시던 내관이랬나-바보도 아닌 처자를 보쌈하다가 거기-내 충고하는데 건너지 마시오-이 길이 황천길이거든-별 미친놈을 다 보겠네-야 얼른-내가 누군지 아느냐 부활을 어찌-감당하려고-[음악]-내 다시는-낭자를 찾지 않을 테니-둘이 그분께 말씀을 잘해주시고 내-그분이 너무나도 두렵소-그분 오라버니-혹시-오라버니셔요 뭐가-옹생원이요-대체 겁을 얼마나-누군데-정말-오라버니가 그러신 거 아닙니까 내-남의 운사에 관여할 정도로 한가하지-않아서-저자에서 다 보셨군요-혼사 얘기를 하시는 걸 보니-[음악]-전원 급제 아시죠 저희 명문객주-이화원의 위신이 오라버니 어깨에-달렸습니다-웬만하면-붙어여 두 봉고다가 손가락이 느려지게-했더라-이걸-직접 만들었어-[음악]-시각이 다 되었습니다-시작하시길-[음악]-[음악]-[음악]-뭔 일이 있나-어딜 가는 거지-대체 여기가 어디게-[음악]-제가-[음악]-찾아드리면 되겠습니까-[음악]-닿는이가 낸 줄 알고-그분을-그리 부른다지요-옥진-사라진 폐쇄성-이설-[음악]

 

 

 

 

about author

PHRASE

Level 60  라이트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움직이는 것이 사람의 심리이다. -손자병법

댓글 ( 4)

댓글 남기기

작성